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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

난지 하늘공원에서

 

 

 

 

 

난지 하늘공원에서

기다랗게 쭉쭉 뻗은 나뭇 길 사이를 걸으며, 늦봄의 더위를 잊을 수 있었습니다. 각기 다른 메타세콰이어 나무 아래로 돋아나는 작은 풀들과 싱싱한 아름다움이 물씬 풍기는 신선함에 매료되었습니다. 이런 나무들이 우리 인생에 가득하다 하여도 부족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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